"갤럭시 핸드폰 배터리 오래 쓰는 설정법 7가지 (2025년 최신)"
❗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, 특정 기기나 제조사를 추천하거나 비교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.
설정은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활용해주세요.
🔋 스마트폰 배터리, 왜 이렇게 빨리 닳을까?
하루 종일 카카오톡, 유튜브, 인터넷만 했을 뿐인데
오후가 되면 배터리 잔량이 30% 이하…
특히 갤럭시 사용자분들은
“배터리가 예전보다 더 빨리 닳는다”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.
✅ 그래서 오늘은 2025년 기준, 갤럭시 핸드폰 배터리를 오래 쓰는 설정 팁 7가지를 정리해드릴게요!
✅ 1. 화면 밝기 자동 조절 ON
갤럭시에서는 '밝기 자동 조절'을 켜면
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여줍니다.
- 설정 → 디스플레이 → '밝기 자동 조절' 활성화
📌 밝기를 100% 고정해두면 배터리 소모가 매우 큽니다.
✅ 2. 120Hz 화면 주사율 → 60Hz로 변경
요즘 갤럭시는 부드러운 화면을 위해 120Hz 주사율이 기본으로 되어 있는데,
이 기능은 배터리를 상당히 많이 소모합니다.
- 설정 → 디스플레이 → '모션 부드럽게 하기' → 표준(60Hz) 선택
💡 부드러움보다 배터리가 더 중요하다면 반드시 바꿔야 할 설정!
✅ 3. Always On Display 끄기
AOD 기능은 꺼진 화면에도 시간, 배터리 상태, 알림을 보여주는데요,
이게 켜져 있으면 하루에 5~8% 배터리를 그냥 소모합니다.
- 설정 → 잠금화면 → Always On Display → 끄기
필요할 때만 켜는 ‘터치 시 표시’로 설정해도 충분해요.
✅ 4. 백그라운드 앱 정리
카카오톡, 유튜브, 인스타그램 등 앱을 끄지 않고 나가면
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작동하면서 배터리를 소모합니다.
- 설정 →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→ 배터리 → 앱별 사용량 확인
- 사용하지 않는 앱은 '절전' 또는 '앱 사용 중지'로 설정
💡 특히 SNS 앱은 배터리 잡아먹는 주범이에요!
✅ 5. 위치 서비스 제한
위치(GPS)는 배터리 소모에 큰 영향을 줍니다.
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꺼두세요.
- 빠른 설정창 → 위치 아이콘 OFF
- 또는 설정 → 위치 → '앱별 위치 권한' 조절
✔️ 위치가 꼭 필요한 앱(지도, 배달앱 등)에만 허용해두면 OK.
✅ 6. 배터리 보호 모드 켜기
갤럭시는 ‘배터리 보호 모드’를 제공해
완전 충전(100%)이 아닌 85%까지만 충전되도록 막아줍니다.
- 설정 → 배터리 → 배터리 보호 → ‘최적화’ 또는 ‘최대 충전 85%’ 설정
📌 이 기능은 배터리 수명 연장에 매우 효과적이에요.
✅ 7. 자동 동기화 & 알림 최소화
이메일, 클라우드, 갤러리 동기화가 매시간마다 실행되면
그만큼 통신과 전력 사용량도 많아집니다.
- 설정 → 계정 및 백업 → 계정 동기화 → 비활성화
- 필요 없는 알림은 앱 알림 설정에서 OFF
특히 SNS 앱의 실시간 알림은 불필요한 전력 사용의 원인이 됩니다.
📌 정리 요약
항목 | 설정 팁 |
밝기 | 자동 조절 ON |
주사율 | 60Hz (표준 모드) |
AOD | 꺼두기 또는 터치 시만 표시 |
백그라운드 앱 | 절전 설정 |
GPS | 앱별 제한 또는 비활성화 |
배터리 보호 | 85% 충전 제한 설정 |
알림 | 불필요한 앱 동기화/알림 OFF |
✅ 꼭 기억하세요!
- 갤럭시 최신 기종일수록 기능이 다양해서 배터리도 빨리 닳기 쉬움
- 꼭 필요한 기능만 켜고, 나머지는 상황에 맞게 비활성화
- 습관적으로 설정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하루 10~20% 이상 배터리 절약 가능